코트 안팎, 배드민턴의 모든 이야기민턴투데이 소개
MintonToday.

당신의 일상에
배드민턴 한 페이지.

뉴스 목록

안세영은 4강으로, 김원호·서승재는 8강서 마무리한 프랑스오픈

안세영이 한웨를 21-13, 21-16으로 꺾고 오쿠하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김원호·서승재와 강민혁·이종민은 남자복식 8강에서 대회를 마쳤다.

원문 보도·기록 기준일 · 2026.10.24

저장한 글

안세영이 한웨를 꺾고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에 올랐다. 24일에는 오쿠하라 노조미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반면 남자복식 김원호·서승재는 한국 시간 24일 새벽 고세페이·누르 이주딘에게 패해 8강에서 대회를 마쳤다. 프랑스에서 나란히 8강을 준비했던 한국 선수들의 다음 일정이 갈렸다.

라켓과 가방을 들고 코트 옆으로 이동하는 안세영과 타이베이오픈 경기장
안세영, 2019 중국 타이베이오픈 자료사진. 크기 조정. 사진·자료: De-Shao Liu (Terry850324)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안세영은 23일 프랑스 트랑블레앙프랑스의 아레나 그랑 파리에서 열린 한웨와의 8강전에서 2-0(21-13, 21-16)으로 이겼다. 경기 시간은 36분이었다. 슐츠와 샤르마를 차례로 이긴 데 이어 이번 대회 세 경기를 모두 두 게임으로 마쳤다. 대회 3연패까지 남은 경기는 준결승과 결승 두 경기다.

두 번째 게임의 열세를 뒤집었다

첫 게임은 안세영이 16분 만에 가져갔다. 둘째 게임에서는 한웨가 10-6으로 앞서며 경기 흐름이 달라졌다. 그러나 안세영이 연속 득점으로 따라붙어 11-10으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뉴시스가 전한 경기 흐름에서도 이 다섯 점이 2게임의 첫 역전 구간으로 짚혔다.

이후 15-13에서 다시 다섯 점을 내리 뽑아 20-13까지 달아났다. 한웨가 막판에 점수 차를 줄였지만 안세영은 21-16으로 경기를 끝냈다. 첫 게임과 달리 뒤진 구간을 거쳐 얻은 승리였다. 한웨에게 한 게임도 내주지 않으면서 준결승을 앞두고 이번 대회의 무실게임 행진도 이어 갔다.

안세영은 조직위가 전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대회 일정이 이어져 2게임에 피로를 느꼈다고 말했다. 한웨가 좋은 선수인 만큼 서두르지 않고 인내하려 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많은 대회가 이어져 신체적으로 힘들지만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준결승 상대 오쿠하라는 찰리하를 세 게임 끝에 꺾고 올라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 경기는 한 시간이 걸렸다. 안세영과 오쿠하라는 지난주 덴마크오픈 준결승에서도 만났으며 당시 안세영이 승리했다. 이번에는 프랑스에서 다시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 섰다. 야마구치와 왕즈이가 앞서 탈락한 가운데 여자단식 다른 준결승에는 신두와 아케치 히나가 이름을 올렸다.

태극기가 달린 경기복과 머리띠를 착용한 김원호
김원호, 2026 말레이시아오픈 자료사진. 사진·자료: Tooteroo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남자복식 두 조는 8강에서 멈췄다

엑스포츠뉴스는 김원호·서승재가 고세페이·누르 이주딘에게 0-2(15-21, 18-21)로 졌다고 보도했다. 경기 시간은 36분으로 전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우승 조의 타이틀 방어 도전은 8강에서 끝났다. 덴마크오픈에서는 준결승까지 올랐지만 이번 유럽 일정의 두 번째 대회에서는 한 라운드 앞에서 멈췄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강민혁·이종민도 레오 롤리 카르난도·다니엘 마르틴에게 14-21, 19-21로 패했다. 두 한국 조 모두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조직위의 24일 남자복식 대진에는 고세페이·누르 이주딘과 카르난도·마르틴의 맞대결이 편성됐다. 한국 조를 각각 이긴 두 팀이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만나는 구도다.

당시 예고된 안세영-오쿠하라 준결승은 현지 10월 24일 오전 9시 30분 예정이었다. 한국 시간은 이날 오후 4시 30분이다. 다른 여자단식 준결승 신두-아케치전은 현지 오전 11시 10분, 한국 오후 6시 10분에 배정됐다. 실제 시작은 대회 진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5일 결승 세션은 한국 시간 오후 7시부터다. 프랑스가 이날 서머타임을 끝내 시차가 전날보다 한 시간 늘어나기 때문이다. 안세영은 우선 오쿠하라와의 준결승을 넘어야 그 무대에 설 수 있다.

참고한 자료와 원문

코트 안팎, 배드민턴의 모든 이야기.
Minton Today
내용 정정·제보하기 · 편집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