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안팎, 배드민턴의 모든 이야기민턴투데이 소개
MintonToday.

당신의 일상에
배드민턴 한 페이지.

뉴스 목록

인도네시아, 중국에 3–2 역전승…아시안게임 남자단체 28년 만의 금

0–2로 뒤진 뒤 마지막 단식까지 이어진 결승을 정리합니다. 인도네시아가 1998년 이후 남자단체 금메달을 되찾았습니다.

원문 보도·기록 기준일 · 2026.09.24

저장한 글

인도네시아가 9월 24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단체 결승에서 중국을 3–2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팀은 경기 초반 두 점을 내준 뒤 동점을 만들었고, 마지막 단식에서 모하마드 자키 우바이딜라가 웡홍양을 23–21, 21–13으로 이겨 승부를 끝냈습니다. 앞서 여자단체 결승에서 중국이 일본을 3–0으로 이겼던 만큼, 남자부 결과는 중국의 단체전 금메달 독식을 막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기도 했습니다.

Jonatan Christie가 2017 SEA Games 배드민턴 남자단식 결승에서 경기를 치르는 자료 사진
자료 사진 · Jonatan Christie의 2017 SEA Games 경기. 2026 아시안게임 결승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사진·자료: WIL / Wikimedia Commons · CC BY 2.0

0–2에서 마지막 경기까지

인도네시아는 조나탄 크리스티와 파자르 알피안·무함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가 각각 첫 두 경기를 내주며 팀 스코어 0–2로 몰렸습니다. 알위 파르한이 리시펑을 꺾어 한 점을 되찾았고, 레오 롤리 카르난도·다니엘 마르틴 조가 허지팅·류이를 이겨 2–2를 만들었습니다. 다섯 번째 경기의 승자가 금메달을 결정하는 상황에서 우바이딜라는 첫 게임 17–20에서 세 게임 포인트를 막아 23–21로 뒤집은 뒤, 두 번째 게임을 21–13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세 경기 연속으로 팀 점수를 쌓아 역전한 셈입니다.

인도네시아 매체 Media Indonesia는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28년 만에 남자단체 금메달을 되찾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때도 결승 상대는 중국이었지만 팀 점수는 4–0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이 먼저 두 경기를 따냈고 인도네시아는 뒷선의 단식과 복식에서 연달아 승점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주자가 팀의 운명을 떠안았다는 단순한 서사보다, 앞선 세 경기를 통해 결승이 2–2까지 이어졌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국 관전과 이어지는 개인전

전날 여자단체에서는 중국이 일본에 3–0으로 이겼고, 한국은 하루 앞선 준결승에서 일본에 1–3으로 져 동메달을 받았습니다. 단체전은 여기서 마무리됐지만 대표팀 선수들의 대회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9월 25일 일정에는 한국 혼합복식 두 조와 남녀복식 각 한 조의 1회전이 올라 있습니다. 혼합복식 두 경기의 10시 10분 표시는 공식 시스템에서 예상 시각으로 안내돼 있어 현장 진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복식 경기의 결과는 아직 시작 전 편성표와 구분해 확인해야 합니다.

9월 25일 개인전 일정에는 정나은·조송현의 혼합복식 네팔전과 김재현·장하정의 파키스탄전이 10시 10분으로 올라 있습니다. 저녁에는 기동주·강민혁의 남자복식, 김혜정·이연우의 여자복식도 편성돼 있습니다. 첫 두 혼합복식 경기의 시작 시각은 예상 표시이므로, 출전 시각과 경기 결과는 조직위원회 일정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와 원문

코트 안팎, 배드민턴의 모든 이야기.
Minton Today
내용 정정·제보하기 · 편집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