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유태빈, 아시안게임 8강행…유태빈은 시위치 제압
안세영은 단식 두 경기를 모두 2–0으로 이겼고, 유태빈은 16강에서 시위치를 꺾었습니다. 두 선수의 8강 상대와 복식 진출 상황을 공식 기록으로 확인했습니다.
원문 보도·기록 기준일 · 2026.09.26
2026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개인전에서 안세영과 유태빈이 9월 26일 두 경기를 모두 이기고 8강에 올랐습니다. 유태빈은 대만의 린춘이와 중국의 시위치를 연달아 꺾었고, 안세영은 카밀라 스마굴로바와 스리랑카의 라니트마 위헤나게를 모두 2–0으로 제압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이 한날 두 차례 코트에 나선 빡빡한 일정 속에서 두 단식 주자가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안세영은 32강에서 스마굴로바를 21–5, 21–5로 이겼고, 16강에서는 위헤나게를 21–9, 21–10으로 물리쳤습니다. 두 경기를 모두 게임을 내주지 않고 통과했습니다. 단체전 종료 뒤 짧은 기간에 개인전을 진행하면서 일부 선수는 하루 두 경기를 치렀습니다. 아주경제 영문판은 두 경기 소요 시간을 각각 20분과 35분으로 보도했고, 조직위원회 공식 결과에서도 두 경기가 26일 같은 날 열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 항저우 대회 여자단식 우승자인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유태빈은 2회전에서 린춘이를 21–10, 21–12로 꺾은 뒤 16강에서 시위치에게 21–17, 25–23으로 승리했습니다. 두 번째 게임은 25점까지 이어졌지만 두 경기 모두 연속 게임 승리로 마쳤습니다. 공식 일정에는 두 경기가 10:20과 17:00으로 등록됐으나 모두 앞 경기 뒤 시작하는 예상 시각이었습니다. 다음 상대는 일본의 나라오카 고다입니다. 안세영의 8강 상대는 태국의 라차녹 인타논입니다. 조직위원회가 27일 대진을 공개했지만, “Followed by”로 표시된 경기의 실제 시작 시각은 앞선 경기 진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 단식 선수 네 명이 모두 26일 출전한 것은 아닙니다. 김가은은 2회전에서 방글라데시의 악테르 우르미를 21–4, 21–5로 이겼으나, 16강에서 왕즈이와 경기 중 기권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공식 기록은 21–14, 6–11 RET입니다. 최지훈은 중국의 리스펑을 18–21, 21–19, 21–18로 꺾은 뒤 응카롱 앵거스와의 경기에서 3게임 1–3 상황에 기권했습니다. 기록에는 두 선수의 기권 사유가 표시되지 않아 원인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복식에서는 남자 김원호·서승재와 기동주·강민혁, 여자 이소희·백하나가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원호·서승재는 말레이시아 조를 21–19, 21–16으로, 기동주·강민혁은 싱가포르 조를 21–14, 21–12로 이겼습니다. 이소희·백하나는 인도네시아 조에 첫 게임을 내준 뒤 16–21, 21–15, 21–9로 뒤집었습니다. 김혜정·이연우는 중국의 류성수·탄닝에게 세 게임 접전 끝에 졌습니다.
9월 27일에는 안세영과 유태빈의 단식 8강, 한국 남자복식 두 조와 여자복식 한 조의 8강전이 이어집니다. 혼합복식 김재현·장하정, 정나은·조송현도 8강 대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회 공식 일정 화면은 경기 시각 일부를 예상으로 표시하므로, 중계나 현장 관전 전에는 최신 경기 진행과 시작 순서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참고한 자료와 원문
코트 안팎, 배드민턴의 모든 이야기.
Minton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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